그 상황만 봤을 땐 할아버지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정말 가이드분이 잘못이 하나도 없었을까요?
그냥 대충 조를 짜기 위한 귀찮음으로 소수의 사람들을 다수를 위해 맞추게 하기 위한 마음이 0.001%도 없었을까요?
저는 시티투어가 춘천시 이름으로 운영이 되며
가이드는 투어를 진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총괄자와 책임자로서 이 부분을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
글을 남긴 겁니다.
글만 읽고 사람을 매도하며 인성을 따지는 본인 인성이나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.